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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모 감독,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 ‘스포일러(剧透)’!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24일 09시56분    조회: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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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개막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 북경동계올림픽 개페막식 총감독 장예모는 20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와 단독인터뷰를 갖고 동계올림픽 개막식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 현재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막바지 리허설과 조정이 한창이다. 창의적인 작업은 사실 2년 반전부터 시작되였으며 많은 시도가 있었다.

★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식에 비해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시간적으로 짧고 짜임새가 비교적 치밀해 100분은 넘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간단하고 다채로운’ 개막식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이다.

★ 이번 개막식에 참가하는 공연진은 3000명이 채 안된다. 새둥지의 거대한 공간에서 공연진은 창의와 과학기술로 시각적 포만효과를 구현하고 공연을 의식의 일부로 만들어 앞뒤를 련결시킴으로써 개막식 전체를 하나로 이어지게 한다.

★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몇가지 단어로 형용한다면 신묘(空灵), 랑만, 현대, 과학기술 등으로 묘사할 수 있다.

★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식과 가장 다른 부분은 이야기서술각도가 '나'에서 '우리'로 바뀌였다는 점이다. 2008년 북경올림픽 개막식은 중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고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전 인류가 공유하는 정신과 리념, 인류운명공동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는 문화적 자신감 그리고 함께 미래로, '우리'가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리념을 체현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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