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중대 선언!] 연변룡정팀, 새 시즌 목표는 갑급 승격!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25일 10시21분 조회:16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2021시즌 총화대회를 가지고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새 시즌 목표를 명확히 제시했다.

21일 룡정해란강축구산업단지에서 소집된 총화대회에는 주체육국과 룡정시 당위 및 정부, 연변축구협회,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책임자와 선수단, 부분적 팬협회의 대표들이 참가했다.

총화대회에서는 연변축구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2021시즌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운영상황을 총화했으며 향후 발전을 론의했다. 이날 주체육국은 또 연변룡정축구구락부에 2021시즌 출전장려금 30만원을 발급했다.

2021시즌 연변룡정팀은 보충승격 기회에 을급리그에 참가하게 되였고 최종 12위의 성적으로 잔류하면서 연변땅에서 프로축구의 불씨를 이어갔다. 평균 년령 18.5세인 연변룡정팀은 중국프로리그에서 가장 나젊은 선발기록을 창조하기도 했다.

총화대회에서는 새 시즌 목표로 '갑급리그 승격'을 제시했다. 새 시즌 연변룡정팀은 전반 실력을 종합적으로 증강시키는 동시에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적극 영입함으로써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최종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전할 예정이다.

올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자치주의 '생일잔치'에 연변룡정팀이 '갑급리그 승격'이라는 크낙한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파일 [ 2 ]

Total : 1473

연변룡정팀 2대 3으로 청도팀에 석패

7월 18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2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2꼴 앞선 정황에서 련속 3꼴을 허락하며 최종 2대 3으로 청도청춘도팀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이날 한송봉 대리감독은 꼴키퍼에 24번 장로호, 5번 양진우, 7번 리강, 11번 리금...
2021-07-19

연변룡정팀 1대2로 하문로도팀에 패

7월 13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6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대 2로 하문로도팀에 패하면서 아직 첫승을 거두 지 못하고 있다. 한송봉 대리감독은 전부의 젊은 선수들로 출전시켰는데 43번 지지우, 45번 왕호승, 46번 리진우, 47번 리세빈, 51번 박은...
2021-07-14

한송봉 연변룡정팀 대리감독으로

현재 운남 로서경기구에서 을급리그를 전전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큰 진통을 겪고 있다. 연변룡정축구구단에 따르면 김휘용 감독이 지난 5일부터 팀을 떠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시즌 연변룡정팀은 을급리그 제1단계 9껨 경기에서 2무 7패로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변...
2021-07-08

10명 싸운 연변룡정팀 1대4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완패

7월 3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7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대4로 상해가정회룡팀에 완패했다. 김휘용 감독은 이날 오후 원 연변부덕팀의 윤창길, 7번 리강과 15번 김정성, 29번 리사기에 24번 꼴키퍼 장로호 등 5명 선수를 영입한 가운데 선발로 7번 리...
2021-07-05

설상가상, 연변룡정팀 0대2로 청도홍사팀에 패

27일 오후 4시,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7호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2로 청도홍사팀에 패했다. 김휘용 감독은 그동안 팀의 10여일간의 휴식기를 리용해 운남 홍탑훈련기지에서 앞 7껨 경기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훈련을 통해 제고를 가져왔지만 경기전 여러가지 악재...
2021-06-28

중국축구 오랜만에 잔치날…경도랑 충국이랑 효자 노릇

[정하나 시선] 중국축구 오랜만에 잔치날…경도랑 충국이랑 효자 노릇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신임 감독 리철이 이끄는 새 중국대표팀이 4련승으로 12강에 진출해 중국축구계가 오랜만에 잔치날 분위기로 들끓는 가운데 김경도와 지충국 두 조선족 선수가 선후로 네경기(김경도 3경기, 지충국 1경...
2021-06-20

연변룡정팀 0대0으로사천민축팀과 무승부

6월 9일 오후 4시, 운남로서고원훈련기지 3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대0으로 사천민축팀과 빅으면서 2무 4패로 아직 첫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날 김휘용감독은 꼴키퍼에 33번 리예화, 5번 양진우, 10번 오청송, 11번 리금우, 12번 리자행, 16번 하오, 21번 리...
2021-06-10

연변룡정팀 전반전에 3꼴 허락, 최종 0대4로 하문로도팀에 완패

30일 오후 3시 30분, 운남 로서고원훈련기지 3호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0대 4로 하문로도팀에 패했다. 이날 김휘용 감독은 선발로 5번 양진우, 8번 양소진, 10번 오청송, 12번 리자행,14번 김덕화, 16번 하오, 21번 리일옥, 44번 류박, 47번 리세빈, 48번 장옥준, 꼴키...
2021-05-31

연변조선족자치주 청년배구경기 펼쳐져

5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체육국에서 주관하고 주사회체육관리중심에서 주최한 주청년배구경기가 주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전주 각 현, 시 10개 남녀 청년대표팀 200여명 운동원들이 경기에 참가했다. 이번 경기는 전민건강계획을 전면적으로 락실하고 전주 청년 배구애호가들의 업여문화 생활을 풍부히 하면서 청년들이...
2021-05-31

연변축구의 상징, 리애신 수박할머니를 보내며

연변축구의 상징 리애신 수박할머니를 보내며 류청 아침에 오랜만에 주국화 씨한테 연락을 받고 놀라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2015년에 직접 뵀던 리애신 수박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난 달에 돌아가셨으나...
2021-05-28

포토뉴스 오늘은 2024년 11월 7일

오늘의 인물

세상에 이런 일이 더보기+

살아가는 이야기 더보기+

많이 본 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최신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