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길림성에서 북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명단이 이미 확정됐는데 총 27명의 우수한 빙설선수들이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 출전한다고 한다.
북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길림성 선수들 가운데서 빙상종목에 10명, 설상종목에 17명이 출전한다. 그중 1992년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에서 태여난 스피드스케이팅종목에 참가하는 김경주(녀) 선수는 1월 17일 열린 2022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선발전 500메터 경기에서 1위, 1000메터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해 성공적으로 올림픽출전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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