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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장족, 조선족 등 20명 소수민족선수 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월29일 08시59분    조회: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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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동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 설립…

 
북경동계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이 27일 설립되였다. 중국체육대표단은 북경동계올림픽 출전권 194개를 획득했으며 참가종목수, 운동선수수가 대폭 늘어났다. 이번 북경동계올림픽 출전목표중 하나는 중국 동계올림픽 출전사상 최고 성적을 내는 것이다.

중국체육대표단 총 인수는 387명으로 그중 운동선수 176명; 코치, 인솔자, 의료진 등 운동팀 업무인원이164명; 대표단 업무인원 47명으로 구성되였다. 북경동계올림픽은 중국체육대표단사상 출전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이다.

선수 176명의 평균 년령은 25.2세인데 최년장선수가 37세(남자 아이스하키 선수 엽경광), 최년소선수가 17세(남자 프리스타일스키 선수 하금박, 녀자 스키점프 선수 팽청월)이며 그중 131명이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다.

장족, 위글족, 만족, 회족, 까자흐족, 하니족, 징족, 조선족, 부이족 등 9개 소수민족선수가 20명으로 전체 선수의 11.36%를 차지한다.

코치는 총 78명인데 미국, 카나다, 로씨야, 프랑스, 일본 등 19개국에서 온 51명의 외국적 코치가 포함된다.

중국체육대표단은 북경동계올림픽에서 7개 큰 종목, 15개 분할종목의 '전종목 출전' 임무를 모두 마쳐 총 104개 소종목, 194석의 출전자격을 얻어 전체 109개 소종목의 95.4%를 차지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중국선수가 5개 큰 종목 12개 분류종목. 53개 소종목에 참가한 데 비해 이번 대회에는 아이스하키, 썰매 2개 큰 종목, 노르딕 컴바인드 등 3개 분류종목,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0m 등 47개 소종목이 추가돼 소종목과 선수 수가 크게 늘었다.

중국체육대표단측은 북경동계올림픽 중국선수단의 운동성적과 정신문명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중국동계올림픽 출전사상 최고성적을 내도록 노력한다.

둘째, 량호한 정신풍모를 충분히 보여주고 경기장에서 완강히 싸우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경기장밖에서는 밝고 친화적이고 대범하며 승리해도 교만하지 않고 패배해도 락담하지 않는 량호한 풍모를 보여줘야 한다.

셋째, 북경동계올림픽 중국선수단 도핑문제의 '제로화'를 철저히 실현한다.

넷째,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페환관리 제반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고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단호하게 잘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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