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오전 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음력설 휴식기를 마치고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훈련을 시작한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유림 골 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27명의 선수들이 훈련회복과 전술훈련에 땀똥이를 쏟고 있었다.
이날 훈련에 리세빈, 장성민, 한광민, 김정성, 리금우 등 선수들이 연변적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하고 있었다.
한편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룡정팀은 오전, 오후로 훈련을 진행하는데 오후 훈련에는 테스트를 받고 있는 선수들도 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반면 연변룡정팀은 2월 16일까지 룡정에서 훈련을 마친뒤 제1차 동계전지훈련지인 광주로 이동하여 전지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길림신문/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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