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장수 슈퍼리그 심수팀 감독 맡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4일 13시48분    조회:23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 '원조 명장' 리장수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심수팀 감독을 맡는다.

지난 12일 심수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리장수 감독을 선임했다. 리장수 감독은 3년 동안 심수팀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리장수 감독은 중국 무대에 진출한 여러 한국인 지도자 중 가장 먼저 성공 시대를 연 감독이다.

리장수 감독은 1998년 하위권이던 중경팀의 지휘봉을 잡고 FA컵 정상에 등극, ‘중경의 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후 광주항대를 중국 최고의 팀으로 변모시켰고, 청도펠래트와 북경국안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며 중국 내 한국 지도자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팀과 같은 A조에 속한 아랍추장국련방축구대표팀을 지휘하던 화란출신 베르트 판마르베이크감독이 경질됐다.

UAE 축구협회는 판마르베이크 감독과 그의 기술 스태프 전체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2022시즌 한국 프로축구 K리그1이 2월 19일 개막한다.

올해 11월에 열리는 2022 국제축구련맹 까타르 월드컵 때문이다.한국 프로축구련맹은 월드컵 이전에 시즌을 마치기 위해 빠른 개막을 택했다.

●첼시(잉글랜드)가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련맹(FIFA)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13일 첼시는 아랍추장국련방(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팔메이라스(브라질)와 2021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12분 카이 하베르츠의 페널티킥 결승꼴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이로써 첼시는 각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들이 모인 클럽월드컵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2012년 한차례 결승에 오른 적이 있으나 코린치앙스(브라질)에 져 준우승했다. 잉글랜드 팀이 클럽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건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9년 리버풀에 이어 첼시가 3번째다.

●13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는 에스빠냐 바스크지방 알라바주의 비토리아에 위치한 멘디소로사에서 열린 2021/22시즌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13일 저녁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0-2로 졌다.

토트넘은 울버햄튼전 패배로 리그 3련패의 부진과 함께 11승4무8패(승점 36점)의 성적으로 8위로 하락했다. 울버햄튼은 11승4무8패(승점 37점)를 기록해 토트넘을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13일 저녁 10시 리버풀은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번리에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54점(16승 6무 2패)으로 2위, 번리는 승점 14점(1승 11무 9패)으로 20위에 위치했다.

●13일 저녁 11시 15분 레알 베티스는 에스빠냐 발렌시아지방 발렌시아주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1/22시즌 에스빠냐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레반테 UD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베티스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레반테는 리그 3련패에 빠졌다.

●14일 새벽 4시 바르셀로나는 에스빠냐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에스빠냐 라리가 24라운드에서 에스파뇰과 2-2로 빅었다. 이날 중국 국가대표 무뢰는 후보석에 앉아 출전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2月14日 星期一

04:00 西甲第24轮 西班牙人 2 - 2 巴塞罗那

03:45 法甲第24轮 梅斯 1 - 2 马赛

03:45 意甲第25轮 亚特兰大 1 - 1 尤文图斯

01:30 西甲第24轮 皇家社会 2 - 0 格拉纳达

01:00 意甲第25轮 萨索洛 2 - 2 罗马

00:30 德甲第22轮 霍芬海姆 2 - 0 比勒菲尔德

00:30 英超第25轮 莱斯特城 2 - 2 西汉姆

00:05 法甲第24轮 朗斯 3 - 2 波尔多

2月13日 星期日

23:15 西甲第24轮 莱万特 2 - 4 贝蒂斯

22:30 德甲第22轮 柏林联合 0 - 3 多特蒙德

22:00 意甲第25轮 维罗纳 4 - 0 乌迪内斯

22:00 意甲第25轮 热那亚 1 - 1 萨勒尼塔纳

22:00 意甲第25轮 恩波利 1 - 1 卡利亚里

22:00 法甲第24轮 克莱蒙 1 - 2 圣埃蒂安

22:00 法甲第24轮 昂热 0 - 1 斯特拉斯堡

22:00 法甲第24轮 布雷斯特 5 - 1 特鲁瓦

22:00 法甲第24轮 南特 1 - 0 兰斯

22:00 英超第25轮 纽卡斯尔 1 - 0 阿斯顿维拉

22:00 英超第25轮 热刺 0 - 2 狼队

22:00 英超第25轮 伯恩利 0 - 1 利物浦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본 휴전기 연변팀 갑급잔류에 있어 절호의 충전기회 □ 김철균   갑급잔류를 위해 안깐힘을 쏟고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에 휴전기가 찾아왔다. 약 보름가량이 되는 휴전기ㅡ 이는 현재 몸담고있는 갑급권을 지켜내느냐 아니면 빼앗기느냐 하는 관건고비에 있어서의 절호의 충전기회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 2013-09-08
  • 지난 세기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 조선족씨름은 씨름인들에 의해 그 명맥을 이어가는듯했으나 현재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비인기종목으로 설음을 받고있다. 과묵해보이지만 그속에 인정과 후더움이 흐르는 사나이 리설봉, 조선족씨름 부활을 위해 애면글면하고있는 그에게 물어봤다. 왜 조선족씨름인가? &...
  • 2013-09-06
  • 내노라 하는 장사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1회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가 지난 3일 하루일정으로 참가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연변체육총회 전명호 비서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대회 개막식에서 주체육국당위 오보충부서기는 “경기를 통해 전사회에 전통체육...
  • 2013-09-06
  • 스포츠계의 눈과 귀가 아르헨띠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향하고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힐튼호텔에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125차 총회를 개최한다. 세계 스포츠를 좌지우지할 이슈들이 결정된다. 2020년 여름올림픽때 치러질 28개 종목중 마지막 한 종목을 가려내고 개최지도 결정한다. 또 짧...
  • 2013-09-06
  • 주체육총회에서 주최,주배구협회에서 주관,연변변성술업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제8회 “고려촌”컵 녀자배구 및 국제배구 초청경기가 8월 25일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하루 동안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연길시,룡정시,훈춘시,도문시 대표팀과 북대,양광,공원,애심 배구클럽(이상 연길시)과 한...
  • 2013-09-06
  •      치열한 경기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 지난 8월 24일, 한국 용인시에서 제8회 중한 무도(武道)태권도 친선경기가 폐막되었다. 이 경기는 용인시정부에서 주최하고 용인시 교육청, 용인시태권도협회, 용인시체육회, 경기도 내권도협회에서 주관했으며 중국 태권도 창명연구원에서 협찬하였다.   창명연구원 김...
  • 2013-09-06
  •     주 정협 주석 풍군이 개막을 선포   녀자 지체장애조 60m 휠체어 경기   제18회 전 주 장애인운동회가 훈춘시 제1고급중학교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막됐습니다. 5일 오전, 8시 주정협 주석 풍군이 개막을 선포했습니다. 를 주제로 열린 제18회 전 주 장애인운동회는 근년래 우리 주 장애인체육사...
  • 2013-09-06
  • 리나선수가 9월 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3 US 오픈 테니스대회 녀자 단식 8강전에서 2대1로 로씨야선수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를 제꼈다. 리나선수는 미국 오픈 테니스 준결승전에 출전한 첫 중국 선수이다.  신화사
  • 2013-09-05
  • 휴식기 기간 보완책 마련해야 리광호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준비를 마쳤다. 연변팀은 7경기를 남겨둔 현재 7승 5무 11패로 11위에 머물러있다. 아직도 강등권탈출을 위해 몸부림쳐야 하는 처지이다. 리광호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연변팀은 새롭게 변했다. 리광호감독의 연변팀은 파이팅이 넘...
  • 2013-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