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경주 선수의 첫 동계올림픽 려정은? 최선 다했기에 큰 아쉬움 없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2월18일 09시34분    조회:20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월 17일 오후 4시 30분,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1000메터 결승전이 국가스피스스케이팅관 ‘아이스리본’에서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22위를 기록한 연변적 김경주 선수는 경기 이후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으며 더스피스스케이팅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주의 경기 도중 ‘아이스리본’의 현장 관중은 30세이고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로장 선수에게 고함을 지르며 그를 격려했다. 김경주는 1분16초90의 성적에 대해 별로 만족해하지 않았다. “이 성적은 그닥 리상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오늘 나의 모든 힘을 발휘했고 최선을 다했다.” 앞서 출전한 500메터까지 포함하여 김경주의 첫 동계올림픽 려정을 마무리한 감수에 대해 그는 "동계올림픽 출전은 꿈만 같았고 실감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순조로웠고 큰 아쉬움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경주는 이번 동계올림픽 출전 경험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헀다. "경기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경기 후 많은 관중들이 격려해주어서 매우 기뻤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게 하고 스피드스케이팅이라는 운동을 더 많이 알게 했다는 게 내 소득이다."

특히 김경주는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10번째로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독일의 '스피드스케이팅 할매' 클라우디아 페히슈타인 선수를 언급했다. "그 선수를 특히 탄복한다. 나는 아마 그녀의 나이까지 못 버틸지 몰라도 올림픽에 대한 끈질긴 추구, 그가 보여준 올림픽정신에 대해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9월 23일, 중국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의 홈장경기에서  4:1로 화끈하게 승리하면서 팬들에게 제일 좋은 추석선물을 선사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
  • 2018-09-25
  • 오스카 해트트릭, 연변팀 홈장 6련승 일궈내       9월 23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25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오스카선수의 멀티꼴과 최인선수의 한꼴에 힘 입어  4대 1로 북경홀딩스팀을 격파하고 홈장 6련승을 일궈냈다.        연변팀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오스카, 알...
  • 2018-09-25
  • 후반기 홈장 5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연변팀이 올시즌 진정한‘강팀 킬러’ 북경홀딩스팀을 안방으로 초대한다. 연변팀은 다가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 인민경기장에서 북경홀딩스팀을 상대로 중국축구 갑급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순위 8위(북경홀딩스팀)와 1...
  • 2018-09-21
  • 9월 19일,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심수팀에게 패배하였다. 승리를 취득한 심수팀은 슈퍼리그진출 가능성을 계속 유지하게 되였다. 연변부덕팀은 4-3-3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알렉스, 메시,  김파가 전방에 섰고 박세호, 문학, 리룡선수가 2선을 지켰다. 포백은 한광휘, 구즈믹스, 강위...
  • 2018-09-19
  • 9월 15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2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한꼴 뒤진 상황에서 두 꼴을 련속 성공시키며 홈장에서 료녕굉운팀을 2대1로 잡으면서 소중한 3점벌이에 성공했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오늘 쉽지 않은 료녕팀을 만나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오늘 실...
  • 2018-09-17
  •   9월15일,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3라운드 홈장경기에서 2대 1로 료녕팀을 타승하고 홈장 5련승을 맞이했다.      홈팀 연변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오스카, 알렉스, 김파선수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리룡, 박세호, 손군선수가 2선을 이뤘다. 포백에는 리호걸, 구즈믹스, 강위붕, 한광휘선...
  • 2018-09-17
  • 갑급리그가 22라운드경기를 마치고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하면서 연변팀은 올 시즌 마지막 반격을 위한 담금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갑급리그가 후반으로 접어들며 치렬한 순위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맞이한 2주 동안의 'A매치 휴식기'는 연변팀에 매우 반가운 상황이다. 연변팀은 '로씨야월...
  • 2018-09-13
  • 개막식  --료녕성 성인조 개인 2등, 중학조 개인 3등   ‘림해설원’으로 유명한 흑룡강성 해림시에서 우리 민속장기 최고 고수들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해림시인민정부, 목단강시체육국, 목단강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해림시교육체육국, 해림시민족사무...
  • 2018-09-13
  • 9월 1일 저녁, 연변팀은 중국갑급리그 제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흑룡강팀에 0대 2로 패배하였다. 연변팀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오스카를 중심으로 엘릭스와 김파가 좌우에 배치됐고 손군, 박세호, 채심우가 중원을 담당했다. 포백에는 베육문, 구즈믹스, 왕붕, 오영춘이 출전했고 꼴문은 주천이 지켰다. 경기초반부...
  • 2018-09-01
  • 연변팀은 끝내 해내고야 말았다. 이번 승리로 연변팀은 ‘복수혈전’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절강의등팀과의 끈질긴 ‘악연’도 단번에 끊어버렸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승자의 자격을 갖출 만도 했다. 비록 절강의등팀의 세밀한 플레이와 반격도 거세였지만 연변팀이 보여준 투혼과 정신력은 물...
  • 2018-08-27
‹처음  이전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