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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사우디 일본 - 아세아 전통강호 월드컵 진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26일 09시23분    조회: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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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축구기별] 한국 이란 사우디 일본 - 아세아 전통강호 월드컵 진출


 
중국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무승부를 거두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본에 조 선두마저 내줬다.

25일 저녁 11시 중국팀은 아랍추장국련방 샤르자에서 개최된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9차전’에서 후반 37분 터진 동점 페널티킥 꼴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빅었다.

이날 연변적 고준익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90분을 소화했고 김경도선수는 76분경에 교체출전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반 46분 살레 알 쉐리가 선제꼴을 넣을 때만 해도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중국은 후반 38분 연변적 고준익이 올린 크로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가 핸들반칙을 하면서 페널티킥으로 이어졌고 이를 주진걸이 천금같은 동점 페널티킥을 넣어 무승부로 되돌렸다.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는 조 선두마저 일본에 내주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오스트랄리아를 2-0으로 꺾은 일본(7승2패, 승점 21점)이 B조 선두를 유지했고, 사우디(6승2무1패, 승점 20점)가 뒤를 이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일본에 패한 오스트랄리아(4승3무2패, 승점 15점)는 본선 직행이 좌절됐다.

다른 한 경기에서 오만이 1대0으로 윁남을 전승하고 4위에 머물렀다. 오만(3승2무4패, 승점 11점), 중국(1승3무5패, 승점 6점), 윁남(1승8패, 승점 3점)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24일 저녁 7시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는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이 11년 만에 난적 이란을 꺾고 이란과 나란히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남은 10차전에서 승리하면 조 1위로 본선을 향한다.

A조 다른 한 경기에서 이라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2022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에서 아랍추장국련방을 1-0으로 이겼다.

이라크(1승5무3패, 승점 8점)는 9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조 4위로 올라섰다. 아랍추장국련방(2승3무4패, 승점 9점)은 3위를 지켰다.

25일 새벽 유럽 각지에서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준결승이 열렸다. 스웨리예-체코(1:0), 웨일스-오스트리아(2대1), 이딸리아-북마케도니아(0대1), 보르뚜갈-오티기(3대1)가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에 구슬땀을 흘렸다.

웨일스는 꽤 손쉽게 오스트리아를 제압했다. 가레스 베일이 전반 25분과 후반 6분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웨일스를 플레이오프 결승에 올려놨다. 최근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먹튀'로 전락했지만, 웨일스 대표팀에서는 에이스 본능을 발휘, 팀 2-1 승리에 기여했다.

뽀르뚜갈은 산투스 감독의 깜짝 기용이 결실을 맺었다. 선발 공격진에 오타비우를 결정했는데, 전반에 1꼴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후반전에 토이기에 만회꼴을 헌납했지만 위기를 넘겼고, 후반 추가 시간 88분에 들어온 마테우스 누네스의 쐐기꼴로 값진 승리를 챙겼다.

스웨리예 체스꼬는 120분 연장 혈전을 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연장 후반 콰이손의 천금같은 결승꼴이 터졌다. 핵심 공격수 이삭이 맹활약하며 득점에 기여했다.‘백전노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고루적으로 이날 경기에 뛸 수 없었다.

한편 ‘유로2020’우승 팀 이딸리아를 월드컵 본선에서 볼수 없게 되였다. 홈에서 북마케도니아를 상대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에 통한의 실점을 하며 0-1로 패배, 플레이오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 본선에 17개팀이 진출하였는데 그들로는 독일, 단마르크, 브라질, 프랑스, 벨지끄, 크로아찌아, 에스빠냐, 세르비야, 잉글랜드, 스위스, 화란, 아르헨띠나, 한국,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이다.

종합 편집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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