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즌 갑급리그 진출이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이 동계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5월 7일 오후 2시 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축구장에서 첫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2월 17일 광동성 매주시로 향했던 연변룡정팀이 근 60일간의 긴 전지훈련 과정을 마치고 지난달 20일 새벽 룡정축구문화타운에 도착하여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요구에 따라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4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7일 오전 구락부에 등록하고 오후부터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이날 연변룡정팀은 한송봉 감독, 고훈총감독, 황천일 코치, 리재호 코치, 유림 꼴키퍼 코치, 리영학 닥터의 지휘하에 선수들이 훈련회복을 했다.
이날 훈련에는 허파, 문학, 오청송, 김성준, 윤창길, 리룡, 리강. 리금우, 리세빈, 장성민, 한광민, 류박,김덕화, 허문광, 라동평, 등 선수들이 참가했다.
연변룡정팀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예정되였던 제2차 전지훈련지인 해남으로 떠나지 않고 매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훈련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룡기자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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