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도 시즌 첫꼴... 슈퍼리그 산동태산 1:0 절강 제압
김경도
6월 3일 저녁 8시, 2022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해구경기구에서 산동태산팀이 올시즌 슈퍼리그에 승격한 절강팀을 맞아 개막전을 치렀다.
연변적 김경도 선수가 올시즌 첫꼴을 넣으면서 1대0으로 절강팀을 제압하는 일등 공신이 됐다.
김경도선수가 선발로 출전, 전반전 0대0으로 마친 후반 30분경 코너킥 기회에 한국용병 손준호가 올린 크로스를 김경도선수가 헤딩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1대 0으로 절강팀을 이겼다.
경기후 김경도선수는 “올시즌 첫 경기를 어렵게 치렀는데 포기하지 않고 최선해 꼴을 넣었다. 오랜시간동안 정식 경기를 뛰지 못했다. 먼길을 와서 응원해준 산동축구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표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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