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건강운동일’ 가동식 및 ‘중국체육복권’ 2022년 전 주 ‘서화’컵 대중에어로빅대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돈화시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전 주 8개 대표팀의 200여명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주체육국과 돈화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돈화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체육국에서 주관, 주사회체육관리중심과 주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협조, 연변일호체육유한회사와 주서화체육용품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대회기간 각 대표팀은 국가에서 널리 보급하는 에어로빅인 ‘중국미’ 집단무와 규정 종목, 자체선택 종목을 선보였다. 8일, 이번 대회에서 심판장을 맡은 원 연변대학 체육학원 김민영 교수는 “통지를 하달해서 10일이라는 준비시간밖에 없었지만 8개 현, 시에서 빠짐없이 참가해 자체 수준을 남김없이 발휘했다.”며 “전국 수준과 비교해도 연변의 대중에어로빅 수준은 비교적 높다.”고 평가했다.
경기 결과 훈춘시, 안도현, 도문시, 돈화시 대표팀이 규정 종목 우수상을, 연길시(숭실체육관)와 룡정시, 화룡시, 왕청현 대표팀이 우승상을 거머쥐였다. 자체선택 종목에서는 돈화시와 화룡시, 안도현, 도문시 대표팀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연길시와 룡정시, 훈춘시, 왕청현 대표팀이 우승상을 차지했다. 이외 공로상은 돈화시대표팀, 우수조직상은 연길시대표팀에 돌아갔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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