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컵 개막전 개최국 무패 기록, 92년만에 꺠졌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1일 08시53분    조회: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열린 ‘겨울 월드컵’에서 월드컵 개최국의 개막전 무패 전통이 깨졌다. 남미의 복병 에꽈도르가 개막 첫날 경기에서 개최국 까타르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었다.

21일 오전 0시 에꺼꽈도르는 까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개막전이자 A조 까타르와의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2꼴을 터뜨린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의 맹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930년에 월드컵 제 1회 대회가 열린 이후 92년 동안 이어진 ‘개최국 개막전 무패’ 기록이 깨졌다. 까타르는 개최국이 개막전 첫 경기에서 진 첫 사례로 기록됐다.

그동안 22차례 치러진 월드컵 개최국의 첫 경기에서 개최국은 16승 6무 무패를 기록해왔다. 개최국의 개막전 무득점도 1970년 메히꼬가 원 쏘련전에서 0-0으로 비긴이후 52년만이다.

이날 경기에서 까타르는 3-5-2 전술을 꺼내 들었다. 에꽈도르는 4-4-2 전술로 맞섰다.

초반부터 기세를 잡아나간 에꽈도르는 전반 16분 발렌시아가의 패털티킥으로 선제꼴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31분 추가꼴도 발렌시아가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오른쪽에서 프레시아도가 올린 크로스를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에꽈도르는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까타르는 90분 동안 유효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패했다.

이날 총 6만7372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그러나 까타르 팬들은 중간 휴식시간에 일찌감치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경기가 끝날 무렵에는 전체 관중석의 1/3가량이 비여버렸다.

2차전에서 까타르는 세네갈, 에꽈도르는 화란을 상대한다.

/종합 편집 김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
  •   --팬들에게 두번째 프로구단을 안겨준 기적의 사나이—황용  경기를 지휘하고 있는 황용.   2017년 10월 29일, 이 날은 연변축구 백년사에서 큰 획을 긋는 력사적인 하루였다.    46세인 조선족축구감독 황용(黄勇)이 이끄는 연변북국축구팀이 내몽골 포두올림픽체육쎈터에서 펼쳐진 포두록성초상비(鹿城草上飞)팀과의 ‘...
  • 2018-12-19
  • 일전 국가체육총국은 대형 체육장, 체육관을 더욱 잘 개방, 리용하여 공공체육봉사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2018년 중앙재정자금보조를 받는 대형 체육장, 체육관 명단》을 공포했다. 명단에 따르면 길림성은 총 13개 체육장, 체육관을 대외에 개방하는데 그중 연변주는 5개 체육장, 체육관을 개방한다. 연변주내 5개 체육...
  • 2018-11-15
‹처음  이전 1 2 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