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월 6일),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와 에스빠냐가 맞붙었다. 에스빠냐는 경기 시작 후 제구력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좀처럼 좋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량팀은 정규 시간내에 0-0으로 비기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연장전에도 골을 넣지 못한 채 치렬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모로코는 4차례 슈팅에서 3차례 성공하고 에스빠냐는 3차례 모두 실축했다. 최종적으로 모로코는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2022년 월드컵 8강전에서 뽀르뚜갈이 스위스를 6-1로 대승하고 8강에 진출했다. 곤살로 라모스가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페페가 39세 283일의 나이로 월드컵 토너먼트경기 최고령 득점자가 됐으며 게레로와 라파엘 레옹이 각각 공을 세웠다. 스위스팀에서는 아칸지가 스위스를 위해 유일하게 골을 넣었다. 뽀르뚜갈은 모로코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월드컵 8강 대진표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vs 프랑스
크로아티아 vs 브라질
모로코 vs 뽀르뚜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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