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이 13일 밝힌데 의하면 필리핀 이민국에 의해 억류된 135명의 중국 근로자중 노무허가증을 소지한 40명의 근로자는 허가를 받아 공사 현장으로 복귀하고 50명은 중국으로 돌아왔으며 나머지 45명은 최근 귀국하게 됩니다.
필리핀 이민국 관원은 4일 북부 바탕가스주의 한 발전소공정 건축 현장에서 138명의 중국 근로자를 억류했으며 그중 서류가 구전한 3명을 석방했습니다.
중국 근로자들이 억류된 소식을 접한후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의 여러명의 관원들은 4일 저녁 바탕가스주에 도착해 상황을 요해하고 억류된 중국 근로자들에 대해 영사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필리핀 이민국 관원 회견시 문명하게 집법하고 억류된 중국 인원에 대해 인도주의 대우를 해 주며 그들의 안전과 합법적인 권익을 보장할 것을 필리핀 측에 요구했습니다.
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관의 조율로 135명의 중국 근로자들은 6일 오전 필리핀 이민국으로부터 조건이 양호한 곳으로 이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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