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중국은 이미 세계 제2위의 사치품소비국으로 되였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2015년에 중국 대륙의 사치품시장 판매액이 100억딸라에 달해 세계 사치품시장에서 일본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할것으로 예측했다.
중국무역촉진위원회는 14일, 북경에서 발표한 《중국수입촉진편람》을 발표,통계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사치품소비방식에서 해외구매가 57%, 주로 뉴욕, 빠리, 도꾜, 로마에서 사들인다. 미용화장품, 의류와 신발, 가방류, 보석시계류 등 해외구매대행을 통해 구매 , 23%를 차지했다. 20%는 중국 국내 상점을 통해 구매한다.
《중국수입촉진편람》에서는 사치품의 관세구조를 조정, 중저가제품의 관세를 낮추고 국내 생산능력은 없으나 수요가 많은 고급시계와 음향기기 그리고 악기 등에 대해서도 관세와소비세를 적당하게 낮춰 해외에서 이루어지는 거액의 소비현상을 개선하도록 건의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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