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습근평(习近平) 국가주석이 17일 베이징에서 호주 부레스 총독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호주는 응당 잠재력을 발굴하고 서로 양해, 양도하며 영활성을 보여 쌍무 자유무역의 조속한 돌파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과 호주는 좋은 벗과 동반자라고 하면서 최근년간 양국 관계가 아주 빨리 발전하고 전략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쌍방은 응당 전략적인 높이와 시각에서 출발하고 상호신임, 호혜상생의 정신에 입각하여 중국과 호주의우호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열여놓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레스 총독은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호주의 중요한 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호주는 중국의 안정한 에너지와 자원 공급국이며 양국은 광범위한 공동이익을 갖고 있고 협력전망이 넓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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