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제 개막식이 19일 저녁 싱가포르국립대학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서 영화배우 조미(赵薇) 감독의 처녀작 "곧 사라질 우리들의 청춘에 부쳐"가 개막식 첫 영화로 상영되었고 그 뒤를 이어 "도시 대학입시", "검색", "중국 동업자" 등 중국 당대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싱가포르 주재 중국 대사관 여보광(黎宝光) 공사급 참사는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당대 예술형식의 하나인 영화는 정감을 전하고 친선을 이어가는 문화사절임과 동시에 각국간 문화교류의 중요한 플렛폼이기에 세계 각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중국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4편의 영화는 더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문명한 중국을 보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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