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진 중국 평화유지경찰방폭팀
국제공항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제1진 중국 평화유지경찰방폭팀 팀원
10월 21일 저녁 제 1진 중국 평화유지경찰방폭팀이 8개월간의 평화유지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수도 국제공항을 떠나 리비아로 향발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유엔 아프리카 임무지역에 편제를 이룬 평화유지경찰방폭팀을 파견하는 것입니다.
이번 방폭팀은 흑룡강성(黑龍江)성 공안국경본대를 위주로 하며 도합 14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여러차례의 선발을 거친 인원들로 중국평화유지경찰양성센터에서 3개월간의 집중훈련을 받았으며 유엔의 선발평가에서 순조롭게 통과됐습니다.
2000년이후 중국공안부는 이미 유엔의 8개 임무구역에 평화유지경찰 연 1천946명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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