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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 총리 동시 중국방문...그 깊은 뜻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3일 14시09분    조회: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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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참사이며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의 교수인 시은홍은 신경보 기자에게 주변외교는 중국외교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으며 중국의 새로운 지도층이 주변외교에 대해 더욱 중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로총리회동은 중국 새로운 임기 정부가 출범한 뒤 중로총리의 첫 회동이다. 인도총리 싱의 중국방문은 그가 5년만에 중국을 다시 방문한것으로 된다. 몽골국총리의 중국방문은 몽골국 기바꿈후 신임총리의 첫 중국방문이다.

이와 같은 배치는 퍼그나 많은 추측을 불어왔다. 일본언론은 일미 등 나라가 한창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구축하고있는 배경하에서 3대 이웃나라 수뇌자가 중국을 방문한것은 중국이 주변외교를 가속화하는 절차라고 분석했다.

시은홍의 분석에 따르면 이와 같은 배치는 한방면으로 중국의 중요성이 아주 뚜렷하다는것을 보여주며 다른 한방면으로는 중국외교의 새로운 특점과도 관계된다. 인도, 몽골은 비록 중국과 일부 마찰이 존재하고있지만 경제상에서 부분적으로 중국에 의존하고있다. 동시에 국제상에서 중국의 영향력과 성망이 날따라 높아지면서 중국과 량호한 관계를 구축하는것이 그 나라 외교에 대해서도 격상 역할을 일으키게 된다.

시은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중국의 주변외교가 비교적 어려웠고 복잡한 요소도 일정하게 늘어났다. 하지만 중국의 새로운 지도층은 주변에 더욱 깊은 중시를 돌리게 된것은 의식적으로 주변외교를 개선하려는 념원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습근평주석, 리극강총리의 첫 출국방문의 국가는 모두 주변국가들을 선택했다. 습근평주석의 올해 외교의 “마지막 작품”도 역시 주변국가들인 동남아국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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