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은 10월 22일에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5차회의에서 반부패와 관련해 보고를 제출, 2008년 1월부터 금년 8월까지 32명에 달하는 성,부급 관료가 부정부패로 사법처리를 받았다고 통보했다.
5년동안 처리한 사건수ㅡ15만 1350건
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전국 각급 검찰기관에서 립안한 사건은 15만 1350건이며 관련인원은 19만 8781명, 그중 16만 7514명을 공소하고 14만 8931명에게 유죄판결을 제기했다. 5년동안 검찰기관에서 만회한 경제손실은 377억원에 달한다.
통계에 의하면 반부패와 관련한 사건중 군중신고가 4만 9000건에 가까워 32%이상을 차지했으며 검찰기관에서 발견한 사건이 5만 3000여건으로 35.4%를 점했다.
5년동안 1만 3368명의 현,처급 국가사업일군에 대해 립안했는바 그중 청,국급 관료가 1029명, 성,부급 간부가 32명에 달했다.
민생관련사건 절반이상ㅡ7만 9955건
최고인민검찰원은 보고서에서 전국 각급 검찰기관은 군중신변에서 발생하고 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탐오수뢰범죄사건에 대한 조사를 강화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 5년동안 사회보장과 의료위생을 포함한 교육과 과학연구, 빈곤부축과 구제, 환경보장 등 령역에서 도합 7만 9955건의 사건을 립안조사했다고 전했다.
검찰기관은 또 식품안전과 관련한 부정부패에 대해 집중타격행동을 개시함으로써 식품안전의 장기적효과기제를 건립하도록 추진작용을 놀았으며 국가사업일군과 불법업주가 암암리에 결탁해 안전생산을 파괴한 범죄행동에 대해 조사와 타격수위를 높였다고 지적했다.
《3농》관련 사건 6만 8152건
국가사업일군과 농촌기층조직 해당 책임자들이 농업, 농촌, 농민과 관련한 《3농》에서 저지른 범죄도 홀시할수 없는 문제로 떠올랐다.
2008년부터 2012년사이에 각지 검찰기관에서는 농촌기초시설건설과 혜농보조금, 퇴경환림 등을 둘러싸고 전문 수사행동을 개시했다.
결과 허위로 신고하고 돈을 챙겼거나 해당 부문에서 하달한 자금을 중간에서 가로채며 기회를 리용해 자기의 배를 채운 등 국가공직일군과 농촌기층조직 해당 책임자와 관련된 위법범죄사건이 7만건에 근접한 6만 8152건에 달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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