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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가게주인 이불 쓰고 털린 가게 지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4일 10시16분    조회: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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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저녁 9시경, 북경시 통주구 신화동거리의 한 휴대폰가게가 한무리 신원불명의 사람들한테 폭력강탈을 당했는데 가게의 많은 휴대폰 심지어 소형금고까지 모두 강탈당했다. 더욱 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게주인의 어머니는 한밤중에 이불을 쓰고 밖에서 가게를 지키고있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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