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흑룡강성, 러시아 경제발전부는 중국이 지난 24년 간 단독 개최해온 '중국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를 래년부터 량국 공동 주최 행사로 변경하고 행사명도 '중국-러시아 박람회'로 바꾸기로 최근 합의했다.
1990년 시작된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는 중국 상무부의 비준을 받아 매년 6월 개최해온 국가급 행사이다.
통신은 그동안 이 행사에 참가한 국가와 바이어 루계가 80여개국, 180만명에 이른다며 박람회 공동 개최를 계기로 중·러 간 경제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될것으로 전망했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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