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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래 2심 판결, 원심 무기도형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5일 11시03분    조회: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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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산동성 고급인민법원은 박희래의 수뢰,탐오,람용직권안 2심 공개 재판을 열고 박희래의 상소를 기각,1심 무기도형판결을 유지한다고 선포했다. 신화넷

부록: 다음은 박희래 사건 주요 일지이다.

▲2011년 11월 13일 = 박희래 아내 구카이라이(谷開來), 사업 문제로 갈등하던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 독살.

▲2012년 1월 = 왕리쥔(王立軍) 전 충칭시 공안국장, 박희래에게 구카이라이 살인 사건 보고.

▲2012년 2월 2일 = 박희래, 왕리쥔 공안국장직서 해임.

▲2012년 2월 6일 = 왕리쥔, 쓰촨성 청두(成都) 소재 미국 총영사관 망명 기도.

▲2012년 3월 15일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박희래 충칭시 당 서기 면직.

▲2012년 4월 10일 = 박희래 당 정치국원·당 중앙위원 자격 정지. 당 기율조사위원회 조사 착수.

▲2012년 8월 20일 = 구카이라이, 살인 혐의로 사형유예 선고.

▲2012년 9월 28일 = 당 중앙위원회, 보시라이 출당 및 사법처리 결정.

▲2012년 9월 24일 = 왕리쥔, 모반 및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징역 15년형 선고.

▲2012년 10월 26일 = 검찰, 박희래 사건 수사 공식 착수.

▲2013년 7월 25일 = 검찰, 박희래 기소.

▲2013년 8월 22∼26일 =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서 1심 재판 심리.

▲2013년 9월 22일 = 지난시 중급인민법원, 박희래 1심 무기징역 선고.

▲2013년 10월 25일 = 산둥성 고급인민법원, 박희래 2심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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