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비스업체 론스랭라살이 24일 중국 무한에서 발표한 "중국전자상거래시장 백서"에 따르면 온라인쇼핑이 중국소비시장의 신진 세력으로 부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온라인쇼핑 규모가 1260억딸라로 미국의 2060억딸라 다음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0년에 이르러 중국 온라인 쇼핑규모가 1조딸라로 세계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최근들어 중국 네티즌은 스퍼트식 성장세를 보여 2012년 말까지 이미 5억 6400만명으로 세계1위를 차지했다. 갈수록 많은 소비자들이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중국 온라인판매액이 급속히 상승했다. 향후 중국 온라인 소매 시장의 성장공간도 매우 크다. 선진국 주민의 인터넷접속률 70-80%에 비해 현재 중국은 인구의 40%만 인터넷을 사용하고있기때문...
백서는 전자상거래의 흥기는 소매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중국 지역적 쇼핑센터들이 업무경영방식의 조합을 확실히 찾고 인기브랜드 경영방식을 감소하며 오락류, 생활류, 료식류 등 체험식 경영방식을 증가할것을 제안했다. 또한 공공구역에서의 판촉을 강화하고 무료인터넷서비스를 증가하는 동시에 충분한 주차공간과 교통 접근성 등 외부환경개선에 노력할것도 제안했다.
연변일보
파일 [ 1 ]
포토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