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해사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30일 새벽 요녕적 어선이 발해해협 중부에서 한국적 화물선과 충돌한 후 침몰해 2명이 구조되고 7명이 행방불명입니다.
30일 3시 40분, "요대감어(遼大甘漁)15235"선은 "요대여포(遼大旅捕)1041"선이 발해해협 중부에서 한국적 화물선과 충돌한 후 침몰해 선원 9명이 모두 조난당했으며 그중 2명은 구조되고 7명이 행방불명이라면서 긴급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산동해사국과 연대시 해상수색구조센터는 즉시 응급안을 가동하고 사고현장 주변에서 어로작업을 하던 어선 7척과 전문 구조선"북해구조115"선, "중국 어업지도37071"선 그리고 대량의 현지 경유 상업선박과 "B7312"구조헬기를 긴급 동원조직해 현장에서 실종인원 수색구조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현재 수색구조작업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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