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베이징에서 최근에 천안문(天安問) 금수교(金水橋)에서 발생한 지프 돌진 사고로 외국적 관광객을 망라해 5명의 길손이 조난당한데 대해 중국측은 비통하게 생각하며 깊은 애도를 표하고 그들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위문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적 관광객 사후처리와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화춘영 대변인은 사고발생 후 중국의 해당부처는 즉시 부상자가 제때에 효과적인 치료를 받도록 확보하고 주중 관련 국 대사관에 상황을 통보했으며 대사관과 영사관 인원들이 부상자를 방문하고 영사직책을 이행하는데 편리를 제공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계속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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