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류주경찰측 절도당한 300년생 고목 되찾아 |
10월 31일, 광서 류주시경찰측은 비법매매로 외지에 팔려나갔던 300여년 된 고목을 찾아 다시 류주시에 돌려왔다. 이날 이 고목을 류주시 기석관의 록지에 심었다. 300여년의 수령을 가진 이 나무는 산호두나무로 국가2급보호식물에 속하며 둘레길이가 7메터, 무게가 26톤에 달한다. 지난2013년 4월20일, 불법분자들이 광서 류주시 록채현 라구자연보호구내에서 이 고목을 절도해 외지에 팔았다. 광서삼림공안국에서는 여러곳을 전전하면서 간난신고를 거쳐서야 귀주성 귀양에서 고목을 찾아냈으며 10여명의 범죄혐의자를 모두 나포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고목은 여러번 되넘겨 팔리면서 가격이 무려 수백만원까지 올랐다.
신화사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