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80% 이상 민중, 치료비 싸졌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2일 09시20분    조회:37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국무원 해당 부문에서 진행한 기층의료개혁 조사에는 90% 되는 군중들이 병보이기가 편리해졌고 80% 되는 군중들이 치료비가 헐해졌으며 진료환경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현시했다.

기본의료보험이 전면 보급되고 중대 질병치료에 보장이 있으며 기본약물 무리윤, 기층병원진료가 편리해졌으며 현급병원실력이 높아지고있다. 이는 조용하게 변화되고있는 우리 나라 의료체제개혁의 축소판이다.

13억 4000만명 치료비 결산받는다

얼마전에 청해 서녕시 제2인민병원 큰병결산점에서 리련옥은 시어머니의 병치료에 든 1만 4457원에서 신형농촌합작의료에서 9011원을 결산받고 큰병보험에서 4156원을 결산받았는데 자기 돈이 1000여원밖에 안 들었다. 네식구가 사는 리련옥네는 년수입이 3, 4만원이다. 골관절병과 페기종으로 시어머니는 자주 병원에 입원한다. 여러 가지 의료보험 혜택으로 리련옥네는 병때문에 다시 빈곤해 지는 상황에서 벗어나게 되였다.

알아본데 의하면 기본의료보험제도의 전면 보급으로 2012년말까지 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한 인수가 13억 4000만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기본의료보장망이 형성됐다.

2013년 각급 재정에서는 도시 주민 기본의료보험과 신형농촌합작의료 인구당 보조표준을 280원으로 올리고 입원비용결산비례를 약 75%, 도시 주민 기본의료보험을 70% 결산해 주어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었다.

올해까지 20가지 병종을 신형농촌합작의료 큰병보장범위에 넣고 림상경로, 비용을 제한하는 토대우에서 실제 결산비례를 70%좌우로 했다. 도시주민 보험과 신형 농촌합작 기금으로 상업의료보험을 구매하는 방식을 취해 도시와 농촌 주민 큰병 보험제도를 건립했다.

금년 3월말까지 90% 되는 현(시, 구)의 신형농촌합작의료 취급기구에서는 성내 타향의료기구와 즉석결산을 실현, 61% 되는 현(시, 구)에서 신형농촌합작의료 성내 타향진료 《통합카드》사용을 실현했다.

국무원의료개혁판공실 정책조 책임자 부위는 《2015년에 이르러 도시 주민 의료보험과 신형농촌합작의료 정부보조표준을 인당 해마다 360원이상 올려주고 정책범위에서 입원결산비례를 75%좌우 올린다》고 밝혔다.

기본약물제도 향촌으로

11월 6일, 안휘성 천장시 차간진 중심위생원에서 71세 나는 려석란은 페심증으로 17일간 병원에 입원, 자기돈 200여원밖에 쓰지 않았다. 기본약물제도를 실시한 천장시는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 기층의료위생기구의 약값이 같은 시기에 비해 53. 6%로 내려갔다.

국무원 해당 부문에서 기층의료개혁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90% 군중들이 병보이기가 편리해졌고 80%가 병치료에 드는 비용이 싸졌다고 표시했다.

현재 정부에서 꾸리는 기층의료위생기구에서 기본약물제도를 실시한 토대우에서 산서, 강소, 안휘, 섬서 등 성에서는 촌위생실까지 기본약물제도를 실시하고있고 북경, 천진, 해남, 사천, 청해 등 절반이상 되는 비정부 의료기구에서도 기본약물제도를 실시하고있다.

700여개 현 약품부가비용 취소

공립병원개혁은 의료개혁의 중점과 난제이다. 현급 공립병원개혁의 관건고리는 병보이기 어렵고 병치료 비용이 비싼 문제를 해결하는것이다. 우리 나라는 《약으로 병원을 살리는》기제타파를 관건고리로 삼고 개혁보상기제와 병원 자주경영관리권 락착을 중점에 두고 현급병원 운행기제를 초보적으로 건립했다.

현재 국가에서 확정한 311개 시점현에서는 대체상 15% 되는 약품부가비용을 취소하고 섬서, 안휘, 절강, 청해에서는 전면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전국적으로 700여개 현에서 약품부가비용을 취소했다.

311개 시점현에서는 정도부동하게 기본의료보험 지불방식개혁을 진행했는데 주로 병종류, 환자개개인, 단항목봉사 지불 조치를 취하고있다. 례로 들면 하남 의양현은 《병종지불+림상경로+질감독+ 의사격려》등 조치로 지불방식개혁을 진행하고있다.

국무원의료개혁판공실 량만년 전직 부주임은 《금년말까지 제 2진의 현급 공립병원 종합개혁 시점을 가동하고 2015년에는 전국적으로 공립병원개혁을 전면 추진한다. 해당 부문에서는 제1진의 현급공립병원 시점경험을 총화하고 현급 공립병원 종합개혁의 대체적인 길을 형성시킴으로써 90% 되는 병을 현역범위내에서 해결하도록 할것이다》고 지적했다.

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국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1명이 숨지고 51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은 중국 민정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8일 이후 장시(江西), 후난(湖南), 광둥(广东), 광시(广西), 구이저우(贵州) 등 5개 성(省) 지역 10개 시(市)에 폭우가 쏟아져 1명이 숨지고 51만1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
  • 2014-05-11
  • 남편이 6년 동안 성관계를 맺지 않아 이혼을 신청한 30대 부부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항저우(杭州) 지역신문 금일조보(今日早报)의 보도에 따르면 31세 링(玲)모 씨는 자싱시(嘉兴市) 난후구(南湖区) 법원에 남편이 성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링 씨에 따르면 남편 ...
  • 2014-05-07
  • 게임에 중독된 20대 남성이 게임아이템을 사기 위해 이웃집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발각되자, 일가족 6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광저우(广州)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5시, 광저우 경찰은 판위구(番禺区) 난춘진(南村镇)의 모 공업구 숙사에 거주하는 29세 쑤(苏)모 씨를 살해 혐의로 검...
  • 2014-05-06
  • 베이징 수도(首都)공항에서 외국인 남성이 대합실 3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의 보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외국 남자가 베이징 수도공항 3호 터미널 E구역 대합실 3층에서 2층으로 뛰어내렸다. 공항 의료진은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외국인을 응급처치 했지만 결국 숨졌다. 공항 측에 따...
  • 2014-04-29
  •  중국이 법적 보호를 받는 야생동물을 사먹는 개인에 대해서도 형사처벌을 하기로 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24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기존 형법 규정에 따른 일부 불법행위 처벌 강화안을 통과시켰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전했다. 상무회의는 최근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과...
  • 2014-04-25
  • [CCTV.com한국어방송]신용카드의 일상화로 소비가 편리해진 반면에 일부 사람들이 무절제하게 카드를 사용하면서 신용불량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타이위안시 모 은행신용카드센터 장이청 담당자는, ...
  • 2014-04-23
  • 지난 16일 침몰한 세월호에서 승객보다 앞서 가장 먼저 탈출한 선장이 "엉덩이가 아파 뛰쳐나왔다"고 해명한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도 비난 대열에 합류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环球网报) 등 60여개 중국 언론은 동아일보의 보도를 인용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선내 지휘 의무를 어기고 구조선에 몸...
  • 2014-04-23
  • [환구시보 4월 18일자 사설] "한국 해난 발생 후 어설픈 현대화 드러나" 한국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하게 된 상세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대체적으로 선장이 규정을 어기고 조작, 지휘하고 가장 먼저 탈출하면서 구조작업이 시작부터 혼란에 빠졌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그림이 ...
  • 2014-04-21
  • 중국 법원이 수년간 관계를 유지해 온 내연녀가 결혼을 강요하자, 킬러를 고용해 살해한 베이징 정부 관리의 사형을 집행했다. 베이징 지역신문 파즈완바오(法制晚报)의 보도에 따르면 4월 17일, 베이징 제1중급인민법원은 최근 최고인민법원의 비준을 받고 고의살해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쳰먼가도(前门街道) 업무위원...
  • 2014-04-18
‹처음  이전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