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와 공업정보화부, 교통운수부, 상무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국가질검사총국 등 6개 부문이 일전에 “자동차 안전우환 대점검 통지”를 하했다. 통지는 래년 2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자동차 안전우환 대점검을 실시하고, 불법개조 차량과 조립차량 등 불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관련부문은 불법행위를 저지른 개인과 기업을 공포하고, 인명피해를 낸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차량 안전성능과 감독관리 책임을 조사하며, 차량 성능에 이상이 있을 경우 관련 업체와 관계자의 책임을 추궁하게 된다.
한편 각 지는 신고전화를 설치하고, 자동차 불법생산, 불법개조, 불법년도검사 등 문제에 대한 대중들의 신고를 접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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