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 포장공업 규모이상 기업의 총 생산액이 인민폐로 1조5천억원에 달해 미국 다음으로 세계 제2대 포장대국이 되었다고 세계포장기구 아세아 포장센터 김상좌(金祥佐) 총재가 19일 밝혔다.
김상좌 총재는 2013 중국(항주)세계 포장산업 고봉포럼에서 축사를 하면서 포장산업은 중국에서 연간 생산액이 조를 넘기는 몇몇 산업중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는 개혁개방 특히는 최근 10년간 도약식 발전을 가져온 중국의 포장산업은 비교적 완정한 공업체계를 이루었으며 제품종류가 구전하고 적지 않은 포장 과학기술성과가 이미 국제선진수준에 도달하거나 초과했다고 밝혔다.
2013중국(항주)세계포장산업 고봉포럼이 19일 항주에서 개최되고 세계 포장산업센터 세계 투자유치행사도 이와 함께 가동되었다.
유엔관련기구와 세계 포장기구, 국제투자금융기구, 세계 500대 기업 및 기구의 대표 그리고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홍콩, 대만지역의 기업가, 전문가, 학자 6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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