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19일 개최한 정기 기자회견에서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언론대변인이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1월~10월까지 사회 소비품의 매출 총액은 19조 308억 위안(약 3,330조 원)으로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증가 속도는 이전 3분기에 비해 0.1%p 빨라졌다. 그 중에서 10월분 전년도 동기 대비 명목상의 성장률은 13.3%이고, 물가 상승률을 감안했을 때 실제 성장률은 11.2%로 모두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상무부에서 조사 실시한 3천 개 주요 기업의 매출 성장률은 8.9%였고, 전월 대비 0.3%p 낮아졌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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