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은 화요일이여서 휴식일이 아니였지만 사천성 금당현 운합진중심유치원의 100여명 어린이들은 모두 유치원에 가지 않았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오지 않았지만 유치원은 평소보다 더 흥성거렸는데 아침일찍부터 가마를 내걸고 주안상들을 차리느라 분주했고 폭죽까지 마련했다. 점심때가 되자 유치원은 더욱 흥성거렸는데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이날은 이 유치원 원장인 림경국의 50세 생일날이였는데 유치원울안에 생일파티 장소를 마련한것이였다.
금당현교육국 관계자에 따르면 주관부문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제멋대로 학생들을 휴교시킨점은 이미 규정에 위반된다. 이에 따라 주요책임자인 림경국에게 자아검사를 시키고 유치원의 올해 모든 선진평의자격을 취소하며 이 일을 전현 교육계통에서 통보비평함과 동시에 유치원에서 미룬 교수시간을 전부보충할것을 요구했다.
신화넷/길림신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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