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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동안 중국경제 “상승가도 질주”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21일 15시32분    조회: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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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개방 35년•경제발전성과 술평①


이는 개혁개방 35년 동안 중국경제발전의 몇개 수자 궤적이다.

국내총생산이 1978년의 3645억원에서 2012년의518942억원으로 올라섰다.

경제총량의 세계순위가 1878년의 제10위에서 2010년의 제2위로 상승했다.

인당 GDP가 1978년의 381월에서 2012년의 38420원으로 성장했다.

외화비축이 1978년의 1.67억딸라로 세계 제38위에 머물던데서 2012년의 33116억딸라로 늘어나 련속 7년간 세계 첫자리를 굳게 지키고있다…

개혁개방 35년동안 중국경제가 이뤄낸 기적에 대해 국무원 참사실 특약연구원 요경원은 “우리 나라가 35년의 시간을 들여 가난에서 벗어나고 먹고입는 문제를 해결했을뿐만아니라 전면 초요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는 20세기부터 21세기초까지 인류에 대한 중국의 기여이다!”라고 평가했다.

경제성장의 기적 창조, 33년간 GDP 년당 9.8% 성장

개혁개방 35년동안 중국경제총량이 련달아 올라가고 종합국력이 대폭 상승했다. 국내총생산은 1978년의 3645억원에서 2012년의 518942억원으로 급성장했다. 그중 1978년부터 1986년의 1만억원까지 성장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1991년의 2만억원까지 성장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뒤 10년 동안은 해마다 평균 근 1만억원씩 성장하여 2001년에 가서 10만억의 큰 고비를 넘어섰으며 2000-2006년사이에 년당 2만억씩 성장했고 2006년에는 20만억을 넘어섰다. 그뒤 2년마다 10만억원씩 성장했고 2012년에는 이미 52만억원에 육박했다.

경제총량이 련달아 올라간것은 우리의 성장속도가 기적을 낳았기때문이다. 1979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은 년당 9.8%의 성장속도를 유지했으나 같은 시기 세계경제의 년당 성장속도가 2.8%에 불과했다. 중국경제총량의 세계순위가 온당하게 올라갔고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기여가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1978년 우리 나라 경제총량이 세계 제10위에 그쳤으나 2008년에 독일을 초과하여 세계 제3위에 올라섰고 2010년에는 일본을 초과하여 세계 제2위를 차지하여 미국의 버금으로 가는 세계 제2대 경제국으로 되였다. 경제총량의 세계점유률은 1978년의 1.8%에서 2012년의 11.5%로 늘어났다. 2008년 하반년 국제금융위기가 폭발해서부터 우리 나라는 세계경제회생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으로 되였으며 2008년-2012년 사이에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년당 기여률이 20%를 돌파했다.

요경원은 세계의 제10위에서 세계의 제2위까지라는 “이 몇개의 수자를 얕잡아 보지 말아야 한다! 세계 각국과의 경쟁속에서 자국의 순위를 안정시킨다는것만 해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며 련속 이토록 많이 상승했다는것은 더구나 말할나위가 없다. 근대사를 돌이켜보면 한 나라의 경제가 두자리수 고속성장을 유지할수 있었는데 첫번째로 일본이 15년 지속되였고 그뒤로 “아시아의 네마리 작은 룡”들이 20년간 지속되였다. 중국경제처럼 30여년간 근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할수 있었다는 그 자체가 바로 인류의 기적이 아닐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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