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부상자 위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황도(黃島)경제개발구 황유(黃濰)송유관사고 구조작업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안전생산 책임체계를 구축,보완하고 기업의 주체책임을 강화하며 안전생산 대검사를 심화하고 교훈을 참답게 섭취해 안전생산사업을 전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 조난자 가족 위문
24일 오후 습근평 주석은 청도(靑島)에 도착해 청도대학 부속병원 황도분원을 찾아 부상자들과 의료인원, 조난자 가족들을 위문했습니다.
사고 조사 보고를 청취한 후 습근평 주석은 이번 사고는 주민들의 생명재산에 엄중한 손실을 조성해 마음이 아프다면서 다음단계에는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조난자들의 사후처리를 타당하게 배치하며 가족들을 잘 위문하고 주민들의 생활을 잘 배치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를 다그쳐 법에 따라 해당 인원들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안전생산은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면서 안전생산 대검사를 전개해 지하 송유관망에 존재하는 우환들을 심도있게 조사해야 하며 검사 책임제를 엄격히 실행해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실효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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