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제11기 3차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대외개방정책으로 중국은 페쇄, 반페쇄 상태에서 전방위적 개방의 력사적 반전을 가져오고 경제 글로벌화의 전략적 기회를 포착하여 국제무역에서 세계무역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첫째, 수출총액에서 세인을 놀래울만한 큰 변화를 가져왔다. 1978년 우리나라 화물 수출입액은 2백6억딸라에 그쳐 세계 29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2012년 이 수치는 3조8천여억딸라로 부상했고 백86배 성장해 미국 버금으로 세계 제2위를 차지하였다.

35년간 중국의 무역 구도는 화려한 변신을 가져오고 혁신능력과 가공능력도 뚜렷하게 높아졌다.

35년간의 대외개방에서 중국은 갈수록 국내외 자원과 시장을 리용할수 있는 신심을 키워왔다. 1979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나라 대외 직접투자 유치액은 1조2천여억딸라에 달하고 외자리용총량은 세계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1984년부터 우리나라는 다년간 최고 대외 투자유치액을 자랑하는 발전도상 나라로 되였다.

투자유치와 더불어 나라에서는 또 국내 업체의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하였다.

2012년말까지 우리나라 기업의 대외 직접 투자잔액은 5천3백여억딸라에 달하고 세계 2백여개 나라에 분포 돼 현지에 대량의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현지 경제와 기술 수준을 유력하게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