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와 제10기 중국 무한농업박람회가 30일 무한시에서 개막됐다. 전국 31개 성과 작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대만지구를 비롯한 33개 전통대표단, 국가현대농업시범구, 수산, 종자, 농업과학기술원 등 전문대표단이 행사에 참여해 참가기업수가 4천여개 달했다.
농업부 한장부 부장은 개막식에서, 올해 우리나라 농업이 풍작을 이루었다고 하면서, 전국 알곡생산량이 또 한차례 신기록을 세워 “10년 련속 증산”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또, 목화와 식용유, 설탕, 육류, 알류, 우유, 과일, 야채 등 농산물 생산이 모두 안정하게 발전했고, 농민 소득도 쾌속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장부 부장은, 이번 농산물교역회는 농업 풍작과 농민 소득의 증가를 보여주는 한차례 생동한 전시회라고 평가하고, 국내외 참가기업과 구매상들이 교역회를 통해 교류를 강화하고 상업기회를 모색하며 적극 협력하여 상생 하기를 희망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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