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샤오이(胡曉義)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부장은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시의 신규 취업자수가 1242만 명으로 금년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였고, 3분기 말 도시 실업률은 4.04%를 기록,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12일 오전 10시 국무원 뉴스판공실 기자회견 자리에서, 후샤오이(胡曉義)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부 부부장은 이같이 발표하였다.
후샤오이 부부장은 금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시의 신규 취업자수가 1242만 명으로 금년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였고, 3분기 말 도시 실업률은 4.04%를 기록,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11월 말까지, 도시의 기본 의료, 실업, 산업재해, 출산양육 4가지 보험에 가입한 인원이 각각 5억 6754만 명, 1억 6350만 명, 1억 9786만 명, 1억 6261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도시 직장인 및 도시민 및 농촌주민의 양로보험자 수는 모두 8억 1500만 명이며 이 중, 2억 2천만 명이 기본 양로금을 수취하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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