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세계 500대 브랜드》랭킹이 12월 17일 뉴욕에서 발표, 우리 나라에서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CCTV), 국가전력망, 공상은행, 중국이동통신이 100위권안에 진출했으며 신화사와 중국철도건설이 처음으로 랭킹에 들어갔다.
세계 500대 브랜드는 월드 브랜드실험실에서 브랜드의 시장점유률, 브랜드 충성도, 세계적인 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구글이 지난해 6년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한데 이어 금년에도 1번지를 지켰으며 애플은 2012년 4위로부터 일약 2위에 올라섰다. 3등은 전자상거래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이고있는 아마존이 가져갔다. 그리고 이번에 제일 참담한 모습을 보인 브랜드는 노키아, 지난해 149순위에서 436번째로 허망 나떨어졌다.
올해 51개 업종이 500대 브랜드에 진입한 가운데 매체가 39개 브랜드를 점해 제일 많았으며 다음으로 식품과 음료업종이 36개로 두번째, 자동차 관련이 32개로 세번째로 브랜드가 많은 업종으로 됐다.
27개 국가에서 500대 브랜드를 나눠가진 가운데 미국이 232개(지난해 231개)로 여전히 제일 많았으며 프랑스도 47개 브랜드로(지난해 44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2위, 그리고 일본이 41개로 3위를 차지했다.
중국브랜드와 관련해 평가기관은 목전 중국내에서 형성된 자체브랜드는 선진국들의 브랜드처럼 국외에서 그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키기 매우 힘들며 동시에 국제수준의 기업창의와 브랜드를 관리하는 인재가 부족하다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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