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이래 34년동안 우리 나라 도시주민들의 수입이 71배 증가했다는 제법에 국가통계국 주민조사판공실 고급통계사 풍이림은 국가통계국사이트를 통해 이상의 제법을 일축했다.
풍이림은 주민들의 수입이 증가한 실제상황을 반영하려면 가격요소를 감안해야 하며 이 요소를 고려했을 경우 지난 34년동안 우리 나라 도시주민들의 실제수입은 10.5배 증가, 년평균 7.4% 성장했다고 밝혔다.
1978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 나라 도시주민들의 가처분소득은 343원에서 2만 4565원으로 증가, 만약 물가가 오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을 겨우 71배가 증가한것으로 된다. 동시기 농민들의 일인당 순수입은 134원에서 7917원, 역시 가격요소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58배 정도 증가한 수준이다.
풍이림의 소개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은 해마다 십몇만세대에 달하는 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사를 진행하며 가격요소를 감안했을 경우 34년간 도시주민 가처분소득은 10.5배, 농촌주민 일인당 순수입은 10.8배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 구역경제학자 서봉현은 시민들이 정부에서 발표한 통계수치를 보고 자신의 실제감수와 차이가 난다고 느끼는데 이는 주요하게 수입의 분포와 관련되기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통계학적으로 봤을 때 중간수위에 있는 계층의 수입이 통계에서 나온 평균수준보다 낮을 경우 50% 이상의 주민 수입이 평균보다 낮게 되며 이렇게 되면 이 군체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의 소득수준이 평균수준보다 낮은것으로 지각하게 된다.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를 보면 2013년 1분기에서 3분기까지 중간수위의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과 농촌 일인당 순수입은 각각 1만 7925원과 6554원으로 이는 동시기 전국 평균수준인 2만 169원과 7627원에 비해 모두 낮은 수준이다.
목전 국가통계국에서는 도시주민들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5등분하여 저수입군, 중등편하수입군, 중등수입군, 중등편상수입군, 고수입군으로 나누고있다.이렇게 5등분하여 얻은 각 부류의 통계수치는 전반적으로 나눈 평균수치보다 수입상황을 더 잘 반영할수 있다.
신화사/길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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