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해외에로의 투자이민 신속히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월24일 14시45분    조회:23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인 해외 부동산구입 열조 일어
 
未标题-1.jpg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목전 중국에서 “투자이민”이 신속히 증가하고 “해외부동산 구입” 투자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중국및세계화싱크탱크(CCG)의 최신조사에서 중국 해외투자이민과 투자방향에 새로운 추세가 나타났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2일 보도했다.

해외이민에 투자이민 추세 나타나

“최근년래 전반 해외이민열조 가운데서 투자이민이 돌출한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및세계화싱크탱크의 왕휘요 주임은 일전에 있은 “제일재경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국및세계화연구싱크탱크가 금방 완성한 조사 결과, 근 3년간 미국에 투자이민을 간 중국인이 신속히 증가했는바 2010년에 미국 투자이민(EB-5)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은 772명 뿐이였는데 2011년에는 2408명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무원의 최신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에 미국 투자이민(EB-5)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은 6124명으로 2011년의 2.5배, 2010년의 7.9배에 달한다.

중국및세계화연구싱크탱크가 21일 공포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에 개인 해외투자액이 600만위안을 초과하는 중국인은 중국에 약 33조위안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고 그 가운데서 2조 8000만위안의 자산을 해외로 전이했는바 중국 2011년 국내총생산(GDP)의 3%에 달한다.

또 부유계층의 해외자산 전이 목적지 선정에서 중국홍콩, 미국과 카나다가 많았는바 홍콩이 22%, 미국이 21%, 카나다가 16%, 다음으로 스위스(9%), 싱가포르(6%), 호주(5%) 순이였다.

해외부동산 구입 열조 나타나

투자이민의 신속한 성장으로 “해외부동산 구입”도 신속히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2011년부터 중국인은 미국의 제2대 해외인 부동산구입 고객으로 되었으며 카나다의 토론토, 영국의 런던, 독일과 벨기에 등 국가와 지역이 “중국 부동산구입단”의 목표지역으로 되었다. 특히 지난해 중국인들은 해외에서 부동산을 미친듯이 구입했다. 중국인들의 해외 부동산구입 투자는 카나다 밴쿠버에서 2011년의 29%로부터 2012년의 40% 이상으로 상승했다.

또 카나다의 밴쿠버, 영국의 런던 등 도시에서 중국인들의 부동산구입액은 당지 부동산판매 총액의 20%―40%에까지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환경오염, 의료수준 미달 등이 중국인들 이민의 중요한 원인으로 나타났는바 피조사자의 70%가 이 원인을 꼽았다.

중국, 제4대 이민수출국으로

왕휘요 주임은 2013년까지 중국 해외이민 수는 934만 3000명으로 지난 23년간 128.6% 증가되었으며 1990년의 세계 제7대 이민수출국으로부터 제4대 이민수출국으로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중국및세계화싱크탱크의 데이터에는 2012년 해외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은 미국에서 8만 1784명, 카나다에서 3만 3018명, 호주에서 2만 9547명, 뉴질랜드에서 7723명으로 4개 국 합계 15만 2000명이었다.

미국이민및공민서비스국이 일전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미국에서 발급한 투자이민비자 가운데서 중국인이 3/4 이상을 차지한다.“중국인 미국이민에서 인재이민이 특징으로 나타나는바 중국은 이미 미국 최대의 인재수출국으로 되었다”고 왕요 주임이 소개했다.

한편 비록 중국에 유입되는 외국인 수가 날로 증가되고 있지만 유출되는 이민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포투데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관광비중 높일것    본사소식 제3회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가 초보적으로 10월 16일 단동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단동시시장 석광은 일전 조선평안북도인민위원회부위원장 홍길남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일행을 접견하고 제3회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에 관한 의견(이하 "중조박람회"로 략칭)을 교환...
  • 2014-06-16
  • 중국인민은행 측은 2014년 6월 16일부터 금융기구 건전성 요구에 부합하고 ‘삼농(三農, 농촌, 농사, 농민)’과 영세기업에 대한 일정한 비율 대출을 지원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위안화 지급준비율을 0.5%p 하향조정하기로 함에 따라 약 2/3에 달하는 도시 시중은행과 80%에 달하는 비(非)현 지역 농촌 시중은행...
  • 2014-06-10
  •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조사통계사(司)의 성쑹청(盛松成) 사장은 중국 기업은 채무 융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레버리지 비율 또한 높아 지속적인 레버리지 증대로 거시경제의 취약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화정책에 큰 완화폭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쑹청 사장이 발표한 기고문 ‘투자의 소프트 구속과 고금리...
  • 2014-06-06
  •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 특파원 = 길림성내에 국가에서 새로 비준한 경제발전단지는 장춘흥룽종합보세단지,중신길림식품단지,훈춘국제합작시범단지 (중국두만강 “훈춘”국제합작시범단지)이렇게 세개 단지이다.   장춘흥룽종합보세단지   이 단지는 2013년 10월31일에 국가에서 비준한 종합보세단...
  • 2014-05-30
  •   북경 5월 2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이 27일 처음 발표한 “2013년 직장별 평균로임” 조사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부 조사단위 취업인원들의 평균로임은 4만 5676원으로 그중 단위책임자 평균로임이 가장 높고 상업, 봉사업 인원들의 평균로임이 제일 낮은것으로 밝혀졌다. 직장별 평균...
  • 2014-05-29
  • 5월24일,료녕성교통청의 동의를 거쳐 심길고속도로 “무순서수금소”(抚顺西收费站)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열고 락원수금소” (热高乐园收费站)로 바꾸었다. 금년 3월, 무순시는 료녕성정부로부터 전 성 관광산업 시점시로 확정되였다. 심무신성은 전 성의 현대봉사업의 집구구와 성급 관광산업 ...
  • 2014-05-29
  •  한때 해외에서 유학하고 본국으로 귀국한 해외유학파 엘리트 인재들은 각광받는 총아이자 뭇 기업들이 앞다투어 스카우트하려는 채용 0순위 대상이었다. 하지만 중국 취업시장에서 이들 해외유학파들의 희소가치가 예전만 못해지면서 해외유학파들의 명품 학력이 치열한 취업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채용 기...
  • 2014-05-27
  • 중국고 조선이 올 들어 관광분야 협력을 크게 확대하는 가운데 평양과 길림(吉林)성 장춘(長春)을 련결하는 관광 전세기가 오는 7월 초부터 운항한다고 중신넷이 19일 보도했다. 길림성 해외관광유한책임회사 관계자는 "조선 고려항공 및 정부 산하 려행사와 전세기 관광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장춘에서 출발하...
  • 2014-05-19
  • 12일 중앙은행은 주택금융서비스 특별 심포지엄을 열고 시중은행에 대해 일반 부동산 융자의 수요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재경대학 금융학원의 궈톈융(郭田勇) 교수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주택대출이 경제성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중앙은행이 주택대출 문제에 주목함으로 인해 중국 ...
  • 2014-05-15
  • 애플이 향후 출시 예정인 아이폰6에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인민넷(人民网), 중국라디오방송넷(中国广播网) 등 중국 언론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중국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인롄(银联·은련, UnionPay)과 계약을 맺고 NFC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
  • 2014-05-14
‹처음  이전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