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명절 휴가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0일 10시16분    조회:23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음력설 련휴를 지내고 나서 휴일이 너무 짧다는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동인식이 되였다.

  설 인사, 관광, 친척 방문, 동창회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행사를 치르고 나서 사람들은 출근을 해서도 피곤해 졸거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등 명절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같은 명절 증후근을 두고 많은 사람들은 음력설 련휴를 더 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기타 명절과 달리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것은 음력설 분위기를 좌우하는 기본적인 표준이다. 그러나 힘든 귀향길과 짧은 휴가때문에 가족과의 만남도 쉽지는 않다. 도시에서 일하는 많은 농촌로무자들은 아까운 련휴의 절반 시간을 귀향길에 소모하고 각종 모임도 많아 가족과의 긴 만남을 기대할수 없다. 그러다보니 1년간 자녀를 기다려온 부모님들께는 서운함만 안겨준다.

  바꾸어 쉬는 일자를 제하면 음력설 법정 휴일은 삼일밖에 되지 않는다. 이 같은 련휴는 중요한 명절에 대비해 너무 짧고 유급휴가제도 관철이 어려운 현상황에서 음력설 련휴를 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절강, 중경 등지의 전국인대정협 대표, 위원들도 법정 휴일을 늘이고 음력설 련휴를 보름까지 이어줘야 한다는 관련 건의를 제출하였다.

  

중방/흑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금화시의 대씨는 40대 초반으로 술담배집을 운영하고 있다.   술담배가게 옆의 작은 칸에는 랭동고가 있는데 대씨와 그의 안해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그 안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모른다.   2019년 9월의 어느날, 대씨는 란계에 가서 부엉이를 사오다가 오래동안 그물을 늘이고 있던 경찰에게 체포되였다. 그렇...
  • 2020-03-04
  • 3월 2일, 광주호흡건강연구원의 소식에 따르면 종남산 원사 연구팀은 일전《Journal of Thoracic Disease》간행물에 연구 문장을 발표했다. 이 연구문장은 1월 23일 전후를 기준으로 인구 류동 수치와 최신 코로나19 전염병학 수치를 SEIR(유명 전염병학 예측 모형) 모형에 대입시켜 류행 곡선을 확보했다. 예측 결과에 따...
  • 2020-03-04
  • 지속되는 격리에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였다. 만약 이번의 긴박한 '전쟁'이 아니였더라면 아마도 인간 사이의 련계가 이토록 긴밀하고 개인 운명과 나라의 힘이 이토록 련관되여 있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을것이다. 또 평범하던 일상이 어느날 갑자기 특별해질것이라는 점도 짐작하지 못했을것...
  • 2020-03-03
  • 지난달 16일 코로나 사망자 첫 부검 실시 "폐 단면에서 점액성 분비물 관찰돼” “끈적끈적 풀같은 액체가 폐 상면에” 기도와 허파꽈리의 염증이 사망 야기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망자가 3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일 발표에서 2일 하루 31명이 숨졌다...
  • 2020-03-03
  • 외국인은 중국에 입경한 후 격리관찰을 해야 하는가?   국무원 련합 예방통제기제발표회:   각 지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수요에 따라 전염병이 심각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인원이 입경한 후 관련 검험검역 및 예방통제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체온측정, 자가격리 혹은 집중관찰 실시 등이다. 이런 조치는 중국법률...
  • 2020-03-03
  • 3월 1일 오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는 소식발표회를 열고 전염병 해외수입관련정정항에 대해 소개했다.        요즘 한국인들이 대거 중국에 들어온다?   요즘 인터넷에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초만원이고 일부 한국인들이 전염병을 피하러 중국에 온다”는 소문에 대...
  • 2020-03-02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