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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휴가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 높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10일 10시16분    조회: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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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설 련휴를 지내고 나서 휴일이 너무 짧다는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동인식이 되였다.

  설 인사, 관광, 친척 방문, 동창회 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행사를 치르고 나서 사람들은 출근을 해서도 피곤해 졸거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등 명절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같은 명절 증후근을 두고 많은 사람들은 음력설 련휴를 더 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기타 명절과 달리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것은 음력설 분위기를 좌우하는 기본적인 표준이다. 그러나 힘든 귀향길과 짧은 휴가때문에 가족과의 만남도 쉽지는 않다. 도시에서 일하는 많은 농촌로무자들은 아까운 련휴의 절반 시간을 귀향길에 소모하고 각종 모임도 많아 가족과의 긴 만남을 기대할수 없다. 그러다보니 1년간 자녀를 기다려온 부모님들께는 서운함만 안겨준다.

  바꾸어 쉬는 일자를 제하면 음력설 법정 휴일은 삼일밖에 되지 않는다. 이 같은 련휴는 중요한 명절에 대비해 너무 짧고 유급휴가제도 관철이 어려운 현상황에서 음력설 련휴를 늘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절강, 중경 등지의 전국인대정협 대표, 위원들도 법정 휴일을 늘이고 음력설 련휴를 보름까지 이어줘야 한다는 관련 건의를 제출하였다.

  

중방/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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