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양회조사] '계획출산’ 6위,네티즌 70% 둘째 원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2월28일 14시11분    조회:18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월 10일 시작한 인민망 2014년 양회(兩會) 설문조사가 여전히 진행되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2월 25일 오전 10시까지, 금년에 새로 포함된 ‘계획 출산’이 38만 198표를 얻으면서 6위에 올랐고 ‘사회 보장’, ‘반부패•청렴 건설’, ‘식품 및 의약품 안전’, ‘수입 분배’, ‘간부 태도’가 1위부터 5위에 올랐다.

82.38%의 응답자들이 사회부양비 징수 반대에 표를 던졌는데 주목할 만한 것은 64.96%의 네티즌들이 ‘사회부양비 징수금액과 사용처가 불분명해 부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고 17.42%의 응답자들은 ‘사회부양비는 징수에 관계없이 법을 어기고 아이를 더 낳는 현상을 막지 못하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70%의 네티즌은 만약 자신의 경우가 정책에 부합된다면 2번째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몇 명을 낳고 싶냐는 질문에는 1명이 12.22%, 3명이나 3명 이상이 약 5%를 차지하였다.

아이를 더 낳기로 결정하는 요인으로는, 39.56%의 응답자가 ‘경제적 요인’을 꼽았고 29.52%가 ‘국가정책에 따라 합법적 범위 내에서 낳을 것’이라 답하였고 19.22%가 ‘사회교육 수준과 인재발전에 대한 중요도’라고 답하였다.

이 밖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는 문제로 하나뿐인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노인에 대한 봉양 문제였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이 문제에 대해 댓글을 달고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인민망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13일 오후 2시경, 운남성 대리주위상무위원이며 시위서기인 저중지(褚中志)는 다른 간부들과 함께 도원촌 도원마두에서 청소활동에 참가하였다. 악취가 풍기고 드나드는 사람이 많아 더럽기 그지없는 화장실청소를 마친 저중지는 이렇게 말했다. "더러운 곳이면 어디든 찾아갈것이다." 20분동안 화장실 청소...
  • 2014-01-15
  • 12321제보쎈터와 중국온라인협회 등에서 공동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2013년에 우리 나라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1491.5억원 상당의 손실을 입은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서 54.8%에 달하는 국내 네티즌들이 100원 정도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으며 약 13.4%에 달하는 네티즌들은 600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답했다. 피해...
  • 2014-01-14
  • "5상자 이상 구매시 공안기관 등록해야" 음력설을 앞둔 가운데 북경시가 안전문제, 공기오염 등을 고려해 개인별 폭죽 구매량을 사실상 제한키로 했다. 13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에 따르면 북경시에서는 앞으로 스모그 홍색경보, 황색경보가 발령되는 경우 폭죽 소매점의 판매행위가 금지된다. 또 개인이 여러 차...
  • 2014-01-13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는 12일 저녁, 작년 11월 22일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발생한 시노펙의 송유관 폭발사고의 원인과 처벌 및 보상 문제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인해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7억 5172만 위안(약 1313억 원)에 달하며 시노펙 측은 이에 상응하는 보상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국무원은 얼마 ...
  • 2014-01-13
  • 중국의 위안부가 열흘 동안 최대 267명의 일본군 병사를 상대했다는 기록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린성당안관(吉林省档案馆)에서 최근 일제의 중국 침략 당시 남겨진 역사 사료 32건에서 일본군의 강제노역, 위안부 등 만행이 기록된 사실을 공개했다. 1938년 2월 28일 발표된 ...
  • 2014-01-13
  • "내 나이 14세 떄 일본으로 끌려가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본군 20여명을 상대해 몸이 망가졌다", "일본군을 피해 도망치다가 일본군과 마주쳤는데, 갓난아기가 총소리에 놀라 울자 총검으로 입을 찌르고 공중에 들어올렸다" 일본을 상대로 댜오위다오(钓鱼岛, 일본명 센카쿠열도) 수호, 전쟁피해 배...
  • 2014-01-11
  • 공안부 곽성곤(郭聲昆) 부장은 정법(政法) 업무가 일반 대중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부장은 9일 공안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정법 공작(업무) 수준을 측정하는 기본적 표준은 인민 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에 있다"면서 "정법 공작이 인민 대중과 깊숙이 맞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력설했다. 곽부...
  • 2014-01-10
  •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는 9일 이란 글을 게재한 후, 2013년 전국 기율검사위 감찰기관에 신고된 사건이 195만 건, 작년에 비해 49.2%가 증가했고 1차 조사에 착수한 사건이 19만 7천 건, 입안 17만 2천 건, 종결사건 17만 3천 건, 당기율 및 행정처분을 받은 인원이 18만 2천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처벌자...
  • 2014-01-10
  •  1월 9일 점심 12시경 남경 진화구의 한 거리에서 백색차량이 행인을 치여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차량의 주인은 다름아닌 두다리가 모두 불구인 변녀사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아마비에 걸린 변녀사가 지난달 운전시험에 합격돼 새차를 마련했고 두다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운전할수 있게끔 차량을 개장했던...
  • 2014-01-10
  • 한 자녀 규정을 어기고 여러 자녀를 낳은 중국의 '국민 감독' 장예모에게 약 748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중국 강소성 무석시  위생국은 장예모 부부에 대해 748만원의 벌금 고지서를 발부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9일 전했다. 장 감독 부부가 이 같은 벌금 부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소송을 걸...
  • 2014-0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