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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도시 3월 집값 상승폭 둔화세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3일 10시59분    조회: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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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0대 도시의 지난 3월 집값 상승폭이 둔화세로 나타났다.

  2일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는 중국지수연구원이 전일 발표한 데이터를 인용해 전국 100대 도시의 지난 3월 신규주택 가격은 ㎡당 1만1002위안으로 전월에 비해 0.38% 오르면서 22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그 폭은 2월보다 0.16%P 낮아지면서 둔화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도시별로 전월에 비해 오른 도시는 63개, 그 중 상승폭이 1%를 넘는 도시는 12개로 전월보다 8개 적어졌다. 내린 도시는 37개, 그 중 하락폭이 1% 이상인 도시는 5개로 1개 적어졌다.

  전국 100대 도시 3월 집값을 전년 동기에 대비할 경우는 10.04%의 오름세를 기록한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상승폭 역시 2월보다 0.75%P 낮게 떨어지면서 3개월째 위축세를 이어갔다.

  베이징, 상하이 등 10대 도시의 경우는 항저우(杭州)시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가 동반으로 오름세를 유지한 가운데 톈진(天津), 상하이 등 6개는 상승폭 확대세, 베이징, 청두(成都), 선전 등은 위축세로 나타났다.

  집값 상승폭 둔화와 함께 거래량은 큰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고 있는데 대해 업계 전문가는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공급에 신중한 태도를 보인데 따른 것이라며 이로 인해 주택 구매자들의 관망의 분위기는 점점 더 짙어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양극 분화가 주요 기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즉 1선도시의 경우는 공급부족으로 거래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가격은 계속해서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2선도시에서 난징(南京), 청두(成都), 우한(武汉) 등 시장공급이 균형적인 도시는 기존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항저우, 닝보(宁波), 창춘(长春) 등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도시는 거래감소와 함께 가격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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