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넷 보도에 의하면 4월 30일 19시 10분경, 신강 우루무치 남역 려객 출구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인원 상망을 초래했다. 부상당한 인원들은 적시적으로 병원에 급히 호송되여 전력 구조를 받고있다.
신경보(新京報) 등은 이 사고로 5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정확한 인명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 직후 구급차와 경찰 차량이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외부인의 현장 접근이 차단되고 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우루무치 남역엔 무장 경찰이 배치됐으며 열차 운행은 전면 중단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폭발이 남역 출구와 버스 정류장 사이에 있던 짐 가방에서 일어났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전했다. 지진이 일어난 것 같은 진동이 느껴졌다는 목격자도 있었다.
신화넷은 현재 현장질서는 이미 정상으로 회복했으며 안건의 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당지의 매체인 천산넷(天山网)은 경찰측의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이 안건은 엄중한 폭력테러안건인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폭도는 우루무치 남역 출구 사람을 맞이하는 곳(出站口接人处)에서 칼을 휘두르며 사람들을 찍었고 동시에 폭발장치를 인폭하여 3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부상당했으며 그중 4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는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소식을 전달받고 즉시 "반드시 과단한 조치를 취하여 폭력테러분자들의 무분별한 기염을 견결히 타격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습근평은 "반드시 신강분렬과 반분렬투쟁의 장기성,복잡성,첨예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반 폭력테러투쟁을 한시각도 느슨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신강자치구는 전력을 다해 부상자들을 치료안치하는 한편 안건파악과 사회안정 정상화에 나섰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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