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박근혜, 눈물의 사과" 에 중국 네티즌 반응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20일 08시43분    조회:17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 포탈사이트 왕이의 뉴스페이지에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흘리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처음으로 게재했다. 왕이 등 주요 포탈사이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대국민담화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중국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의 대국민 사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 국제온라인(国际在线) 등 100여개 중국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눈물로 세월호 참사를 사과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현지 언론은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사고의 최종 책임은 내게 있다", "고심 끝에 해양경찰청을 해체시키기로 했다" 등 담화문의 주요 내용과 함께 국내 언론의 보도를 상세히 전했다.

왕이(网易), 텅쉰(腾讯) 등 주요 포탈사이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 소식을 사진과 함께 주요 뉴스로 게재하며 비중 있게 다뤘다. 바이두(百度)에서는 1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박근혜 해경 해산' 키워드가 뉴스 핫이슈 검색어로 게재됐다.

중국 네티즌들도 박근혜의 세월호 사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왕이에 게재된 박근혜 담화문 발표 뉴스에는 19일 오후 2시 기준으로 3만개가 넘는 댓글이 게재됐으며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도 실시간으로 관련 댓글이 게재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지금 해경을 해체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냐?", "차라리 사직하는게 낫다", "안전 부문의 감독관리를 강화하라!", "사과로 끝나는게 아니라 전체적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 등 비난한 반면 일부는 "인간적이다", "한국에는 희망이 있다", "돌발사고에 대해 책임지는 모습을 보면 좋은 대통령", "힘내시길 바란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34일째인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그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그 가족들의 여행길을 지켜 주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비애감이 든다”며 공식 사과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 말미에 권혁규군을 비롯해 정차웅군, 최덕하군, 남윤철·최혜정 교사, 박지영·김기웅·정현선·양대홍 씨 등 승무원, 민간잠수사 이광욱씨 등 세월호 참사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아름답게 생을 마감한 이들의 일일이 호명하는 과정에서 눈물을 흘렸다. 


온바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2月4日0-24时,全省新发现无症状感染者2例(长春市1例,通化市1例),均是通过对应检尽检人员开展主动检测筛查发现;有27例(长春市2例,通化市25例)确诊病例达到新冠肺炎出院标准,治愈出院。   截至2月4日24时,全省在院治疗确诊病例300例(长春市100例,通化市196例,松原市4例),其中,危重型7例,重型19例,普...
  • 2021-02-05
  • 일전 소집된 제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군중 주변의 부패와 기풍 문제를 지속적으로 정돈하여 군중들이 반부패의 ‘파리 제거’ 속에서 획득감을 제고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군중들 주변의 부패와 부정기풍은 사소한 것 같지만 직접적으로 실제적 리익...
  • 2021-02-03
  • 중국 력사상 가장 많은 뢰물을 받은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중국 최대 자산관리회사 전 회장에 대해 법원이 1심 선고가 난지 한 달도 안 돼 형을 집행했다고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진시 제2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오전 뢰소민 화융자산관리 전 회장의 사형을 집행했다.앞서 천진시 제2중급인민법...
  • 2021-02-01
  • ▩ 돈 받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손으로 200만원 암시 고중입시전에 선생님에게 선물 주고 경찰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직권 리용하여 아이에게 공사를 맡기고…모든 방법을 다해 자식들의 길을 닦아준 전임 산서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장무재(张茂才)는 어떻게 한걸음, 한걸음 부패해지고 타락되였는가? ‘전장...
  • 2021-01-27
  •        요언 1     1월12일 오후 9시32분, 류모모는 위쳇 모맨트에 “내부 소식에 따르면 림구의 세명 경찰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고 올렸다. 뒤이어 류모모의 친구 류모가 “5명이래, 경찰 3명, 지금 림구에 소식이 다 퍼졌어”라고 리플을 달았다. 그러나 사실 확인 ...
  • 2021-01-19
  • 국가의료보험보장국은 11일 과 을 공포하여 조건이 부합되는 의료기구와 약방은 의료보험협의 체결 신청을 통해 의료보험지정관리에 포함될 수 있다고 규정했으며 협의체결의 기본조건과 과정을 명확히 했다. 두 문건에 따르면 의료기구영업허가증 혹은 중의진료등록증을 획득한 의료기구와 군대 주관부문에 의해 민간을 위...
  • 2021-01-14
  • 오늘날 큐알코드 식별은  우리 생활의 흔한 현상이 되였습니다.   물건을 사고, 밥을 먹고, 차를 타고…. 생활 곳곳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큰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큐알코드 식별에서  함정과 속임수에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dar...
  • 2021-01-12
  • 최근, 국내 여러 곳에서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나타나면서 또다시 우리의 마음을 조이게 한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고향에 다녀와도 될지, 음력설 귀성과 관련해 어떤 요구가 있는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련며칠, 여러 곳에서 통지를 반포해 로무자들에게 귀성을 포기하고 로무지에서 설을 쇠도록 권장하고 있...
  • 2021-01-11
  • 성명은 성과 이름으로 구성되는데 성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종족에서 기원하고 이름은 개체를 구분하는 특정칭호이다. 성명이 확정된 후 성과 이름을 바꿀 수 있을가? 공민은 꼭 부모의 성씨를 따라야 하는가? 부모가 차사고로 사망한 후 리녀사는 양부모에게 입양돼 양부모와 깊은 감정을 쌓았다. 나이가 들면서 리녀사는 ...
  • 2021-01-04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