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림, 그녀의 웃음은 그토록 찬란했다. 매일 오전, 아침밥을 먹고나면 그녀는 컴퓨터앞에 마주앉아 오른손 엄지로 컴퓨터를 켜고 하루의 글쓰기를 시작한다.
류효림은 뇌성마비환자이다. 하지만 그녀는 손가락 하나로 4년간 6부의 장편소설을 창작, 도합 200만자에 달한다. 그녀는 섬세한 문자와 락관적인 정신으로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네티즌들은 그녀를 “천사녀자애”라고 부른다.
출처: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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