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주검홍): 국가통계국이 27일 처음 발표한 “2013년 직장별 평균로임” 조사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부 조사단위 취업인원들의 평균로임은 4만 5676원으로 그중 단위책임자 평균로임이 가장 높고 상업, 봉사업 인원들의 평균로임이 제일 낮은것으로 밝혀졌다.

직장별 평균로임의 취지는 단위내부 부동한 직무사이의 로임차이 상황을 반영하기 위한것이다. 지난해 단위 책임자의 평균로임이 10만 7374원, 전문기술인원 평균로임이 6만 3074원, 업무인원과 관련인원의 평균로임이 4만 6403원, 상업, 봉사업종 인원 평균로임이 3만 9322원, 생산, 운수 설비 조작인원과 관련 인원 평균로임이 4만 44원인것으로 밝혀졌다. 단위책임자 평균로임이 가장 높아 전체 취업인원 평균수준의 2.35배에 달했으며 상업, 봉사업종 인원들의 평균로임이 제일 낮아 전체 취업인원 평균수준의 86%에 달했다.

4대구역별로 보면 동부지역의 직무급 차이가 가장 컸으며 최고와 최저의 비례가 3.09에 달했고 중부지역의 직무급 차이가 제일 작았으며 최고와 최저의 비례가 2.23에 달했다.

기업등록 류형별로 보면 외상투자기업의 직무급 차이가 제일 컸으며 직무급 평균로임의 최고와 제저의 비례가 5.35였고 다음은 향항, 오문, 대만 투자기업으로 최고와 최저의 비례가 4.01이였으며 세번째가 국유단위로서 최고와 최저의 비례가 3.19였고 사영단위와 집체단위 직무급 차이가 제일 작았으며 최고와 최저의 비례가 각각 2.17과 2.21이였다.

2013년 평균로임 주요수치에 따르면 전국 도시 비사영단위에 취업한 인원들의 년평균 로임은 5만 1474원으로 2012년의 4만 6769원에 비해 4705원이 들어났으며 동기대비 10.1% 명의성장하여 성장폭이 1.8%포인트 하락했으며 전국 도시 사영단위 취업인원들의 년평균 로임은 3만 2706원으로 2012년의 2만 8752원에 비해 3954원 늘어나 13.8% 명의성장하여 성장폭이 3.3%포인트 하락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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