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중 높일것
본사소식 제3회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가 초보적으로 10월 16일 단동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단동시시장 석광은 일전 조선평안북도인민위원회부위원장 홍길남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일행을 접견하고 제3회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에 관한 의견(이하 "중조박람회"로 략칭)을 교환하였다.
석광시장에 따르면 중조박람회는 이미 성공적으로 2회를 개최, 해마다 활동내용이 풍부해지면서 단동시의 특색전시회로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무역, 문화, 관광에서 더욱 차별화된 특색으로 관광방면의 비중을 늘일것이다. 그는 단동관광은 주로 대조선 변경관광을 중점으로 하는데 조선의 자연풍광을 유람하는것이 관광객들이 단동을 찾아오는 주요목적중 하나라면서 변경관광이 더욱 간결하고 편리할수 있도록 중조쌍방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박람회를 통해 단동관광수준을 높이고 관광업을 발전시킬것이라고 했다.
조선평안북도인민위원회부위원장 홍길남은 조선측에서 단동대조선변경관광을 몹시 중시하고있으며 단동과 신의주의 관광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했다.
제3회 중조박람회는 특별히 국내 상회, 협회 및 대형전문전시회사와 합작하여 활동의 영향력과 참여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중조기업과 바이어들의 상담을 촉진하는것을 중점으로 경제무역합작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하고 또 수준높은 조선화와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하며 조선가무공연 내용에 중국요소를 주입시켜 중조문화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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