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주석의 이번 한국방문과 관련해 쌍방은 적극적으로 양국협력을 평가했으며 여러가지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이 중한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한 양국 정상은 진일보 중한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의 내함을 풍부히 하고 양국이 공동발전을 실행하는 동반자, 역내 평화에 진력하는 동반자, 손잡고 아시아를 진흥시키는 동반자, 세계번영을 촉진하는 동반자로 되는것에 일치하게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조선반도 문제에서 쌍방은 네가지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고 반도의 평화안정을 유지하며 6자회담 성원국의 공동이익에 맞으며 해당 각측이 대화와 협상으로 상술한 중대한 과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둘째, 6자회담 성원국이 2005년 9월19일에 달성한 공동성명과 유엔안보리 해당결의를 절실히 이행하는것입니다
셋째, 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해강 각측은 끊임없이 6자회담의 진척을 촉진하며 쌍방 및 다각적인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는것입니다.
넷째, 6자회담 성원국은 공감대를 모아 6자회담 재개에 조건을 마련합니다. 쌍방은 6자회담 단장들이 여러가지 형식으로 의미있는 대화를 진행하는것을 지지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추동하는데서 실질적인 진전을 거둘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이번 방문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홍뢰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중한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